[진지]레이저토스의 파해법은 박성준선수의 선타락귀가 아닐까요?

일단 저는 플토유저입니다.

제련소 더블을 할경우 자원이 남아서 레이저를 갈수있는거겠지만.

만약에 선타락귀로 공중을 못가게 하고 거신을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확장도 먹는다면 박성준선수때처럼 엄청난 물량으로 이길수있는거아닐까요?

ps.그때는 저글링이 난입됬지만 그래도. 그리고 타락귀를 뽑으면

   광파추불이나 불고기이면 그나마 거사조보단 처리방법이 낫지않을까요?

 

제련소 더블을 노려서 박성준 선수가 찔럿던것이 힘들다면,

8못으로 초반에 찌르는걸 필연시하게 하는것도어떨까요?

or 6못후에 3~4저글링후에 전부다 일벌레를 째는방법도??

보통의경기라면 타락귀가 저렇게 일찍나올수가ㅌ없스욬

정상적으로하면 불사조 4 or 공허 2쯤에 둥지탑 완성요

선타락귀 함부로 또 못가는게 그건 박성준 선수가 피해를 나름 주고 시작한거라 됐지만 서도 래더처럼 서로 무난하게 피해없이 운영갔을때 그짓하면 "오 얘봐라 ㅋ 너 뒈짐" 하고 6차관 늘리고 멸자 섞어서 러쉬오면 싹털림;; 정말 애매함

아까 그 경기는 저글링으로 휘둘렀기에 가능한거구...

아무 견제 없이 그대로 흘러가면 스파이어 완성 전에 불사조 날아옴

근데 둥지탑 테크가 너무 늦어서 토스가 안정적으로 멀티 먹으면 힘들죠. 아까 둥지탑이랑 우관이랑 같은 속도로 지어질 만큼 저그가 유리했음

음 상대가 레이저 간단 확신이 있으면 그렇죠 하지만 선타락귀 상대론 추적자 다수모아서 진출해도 되죠.

그럼 결국엔 레이져잘쓰는 토스에게는 6못말고는 답이 없다는 말인가....

올리 추적자로 인해서 박성준 선수가 탈락했던 그 경기가 떠오르네요..

거신이 참 무섭져... 근데 그런 거신을 그냥 모이게 해주는것 자체가 지고 들어가는겁니다.

스1하고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스1테란 사베가 쌓이지 못하게 하는거랑 뭐가 달라여~ ㅎㅎ

그니까 거신을 어떻게 못모으게하졈..

레이져 토스 개념은 결국 스1업테란 메카닉인데 해법은 결국3멀티 먹으려 진출할 때 밀어버리거나 조합을 깨트리고 상성유닛생산하는것 등에 있겠죠. 물론 타이밍이 중요하겟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안되면 밸런스가 안맞으니 패치해야되는거고 시도조차 안해보면 말그대로 연구가 덜 된거고

거신이 가스를 많이 먹져... 거신나오는 건물을 잡던가 가스 테러를 생각해볼수 있는데. 이게 힘들다고 본다면... 잠복 유닛은 어때여? 관측선을 대동하게 만들고 같은건물이라 관측선을 뽑는것만으로도 부담이 되져..

감염충도 잠복하면서 이동도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