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맵빨 전략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음

앞마당 편하게 먹고 방어 용이한 맵에서만 가능한 전략 아닌가요?

진짜 토스가 한게 뭔지.

물론 나따위보다야 훨씬 잘하겠지만

그냥 자리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병력 모은거 말고 한게 뭔가요?

모으고 있는 상태에서 저그가 대각선인데 쳐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토스가 정말 잘해서 이겼다라고 보긴 힘드네요

저런식의 경기가 저맵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서요....

잘했죠. 병력 그냥 뽑았죠.

드랍도 안했잖아요

좋은 판단력이라고 합시다

앞마당 쉽게 먹는 맵이 아니라도 레이저토스가 안되는게 아니라서..
뭐 뒷마당 있는 맵이라 더 안정적인건 맞는말인듯

허허.. 프로들을 얕보시네

정찰 하나하나꼼꼼히하고 한순간이라도 밀릴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하는거지

댁처럼 그냥 관전하면서겜하는게아니랍니다 -- 말을꼭 어휴

진짜 상대 진영 불사조로 몇번 본게 다. 경기 엄청 지루했어요 17분 동안 앉아서 모으기만 하냐-_-

프로들을 얕보는게 아니라 지루하고 재미없는 경기는 맞잖아요? 아닌가요?

솔까 마레기 아무나 갖다놔도 저정도는 할수있음

전 지루해진게 오히려 한준선수 때문이라고 보는데;;
레이저 하는거 정찰 됬으면 뭔가 다른 수를 던졌어야됬다고 보는데 그런게 없어서 그냥 무난히 패배했다고 봄

저그도 앉아서 모으기만했는데

상대가 안들어오면서 테크 안올라가니 계속 모으지 그럼 나가나? 상대 멀티 병력 테크 봐서 감 잡고 튀어나가는건데

아니 그럼 본진 틀어박혀서 안나오는데 저그가 어찌해야함? 거기다가 꼴아박아야함?

저그가 흔들기 안하고 병력 구성이 바뀌는 것도 아님데 왜 나감? 조공이라도 하러 나가나?

그러니까 아무나 할 수 있는거라구요. 본진에 처박혀서 모으는거 말고 한게 뭐냐는게 제 말의 핵심이었는데? 결국엔 본진 틀어박히면 저그가 아무것도 못하니까 그냥 그러고 만거죠. 재미없음

본진에 꼴아박으란 말이 아니라 레이저 모이면 힘든가 뻔히 아는데 가만히 놔두는게 이상했는데;; 오히려 한준선수가 너무 무난하게 한듯

님은 저맵으로 저그 프로들 다잡아보세요 그러면 ㅡㅡ

수백번게임을하고 대처상황들을 다가지고있느상태에서 게임하는거죠

주도권은 저그에게있습니다 토스가 레이저를할때 빈틈은 충분히있습니다

언제찌르고 해법을 뭘로 레이저토스를 부술지, 서로 정찰꾸준히하면서 어떤 전략을 내올지 언제 올지 그런거다 게임하는사람들은 숨죽이면서 정찰한다구요

댁생각밖에못하니 아 뭐냐 왜모으기만하냐 이런식이죠

저는 저그가어떻게나올까 왜 저런조합을만들지? 아 역시 레이저토스는강력하구나

생각하면서 충분히재밌게봤는데요? 재미없으면 보지를 마시든가

저그가 흔들 수 있는 유닛이 있음?
우관 상대로 뮤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