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원더스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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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9 13:44:57 KST | 조회 |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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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더에서 맵핵성 플레이를 당했습니다.[수정리플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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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경기를 끝내고 신고를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 것 같네요.
예전에 맵핵이 있었고 눈보라에서 계정 정지 크리 때린 뒤엔 잠잠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다시 맵핵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신고한 경기 내용은
프프전에서 저는 12시, 상대는 2시.
저는 막서치, 상대는 첫서치.
정찰을 통해 1가스 상태에서 4차관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저도 수비용 4차관을 따라갑니다.
서로 추적자로 자기 구역의 감시탑을 점거하고 4차관 이후 가스를 올리며
추가적인 병력은 최소한으로 뽑습니다.
이후 서로 러시를 가지도 않고, 체제를 모르는 상태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제가 우관을 올리고 불사조 다수를 모으는 동안
상대는 점멸자를 준비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프프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리플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상대는 추적자를 모으면서 유닛을 넥서스 옆에 배치를 합니다.
깜짝 점멸자 러시를 하기 위해 안 들키려고 입구쪽이 아닌
넥서스 옆에 유닛을 배치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점멸업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적자를 뽑으면서
넥서스 옆에 유닛을 모아둡니다...;;
그러다가 제 불사조 4기가 1시쪽을 경유하여 접근하자 바로 점멸....
이게 말이 됩니까? 정찰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점멸자가 아닌 그냥 추적자가 넥서스 옆에 있었으면
그냥 상대가 감으로 체제를 맞췄겠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점멸업 추적자 운영을 하면서 불사조 올때까지 넥 옆에 대기하는 운영이라는건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네요.
안 그래도 래더 뛰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맵핵까지 당해서야 되겠습니까?
신고는 했지만 앞으로도 맵핵 유저를 래더에서 계속 상대해야 된다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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