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리그 일정에 대한 생각

빡빡한 리그 일정으로 gsl 홍보도 솔직히 거의 안되다 시피 하고..

 

사람들의 많은 원성을 사고 있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아무리 팬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는 그레텍이지만 절대 포기안하는게 이 빡빡한 일정.

 

그 이유는 아직 대기업 스폰이 없는 상태에서 프로게이머들에게 일정한 수입을 주기 위함인데요;;

 

솔직히 전 거의 매일 볼수있어서 지금이 좋습니다.

 

하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차라리 대회 권위를 낮추는게 어떨까 생각되네요.

 

최소 상금 150은 유지하지만 1등 상금은 1천 정도? 로 확 줄이고

 

1년에 4개 대회 정도만 지금 수준의 상금 혹은 그 이상으로 놔서

 

그 4개 대회는 권위 있다는 인식을주고 그 대회들에 홍보 같은걸 더 투자해서

 

혹은 그 4개 대회는 3개월동안 진행하면서 소규모 대회를 꾸준히 하는건 어떨지 생각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