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교육 소양시험이 의미가 있을까요?

학창시절로 치자면 도덕과목과 비슷한건데

도덕점수 좋다고 그 학생의 인성과 성격이 좋은것도 아니잖아요

소양교육을 그렇게 열씸히 한다해도 몇몇선수들은 제대로 임할텐데

그러지 않은 선수들도 있을거에요 아마.

안하는것보단 낫겟져

감독들이 문제지 부모욕이나 쳐하는놈을 팀원으로 받아들이는 막장도 있는데

교육이란게 원래 눈에 막 띄고 그런게 아님.
일단 교육해서 고쳐지거나 나아지는 사람이 있을테니 하는건 좋고
협회 입장이든 어디 입장이든 소양교육 철저히 하면 나중에 문제터졌을때 면피용으로도 좋고

선수 개인도 하면서 자각이 있으면 제일 좋은거고

안하는 것보단 좋겠지만 이건 그냥 임시방편이라고 생각되고 근본적인 해결법을 찾는게 좋을것같내요...

물론 교육을 받고서도 일저지르면 문제가 있지만
교육을 못받아서 일저지르는 사람도 있지 안을까요?

제가 보기엔 진짜 빠따정처럼 감독 코치가 빡세게 선수를 굴리는게 어떨까 싶음.

선수들 자신들의 프로의식을 갖도록 말이져.
선수들이 얼마나 힘들게 자신들이 팀에 들어왔는지 각인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