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리분별이 정말 안될까?

공인이라기보다 나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유명세를 떨쳤거나 앞으로 전문적으로 게이머쪽으로 나갈 생각이 있다면 익명이 아닌건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러고 다닐까

 

게이머라는 이유로 선량함과 위선을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최소한 방송이나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때는 선량한 척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성격 더럽고 욕을 하든 남을 깔보든 그건 그 개인의 문제고 그게 그 선수 실력을 평가하는 부분과는 별개지만, 그걸 다른 사람에게 표출하는 순간 평판이 떨어진다는 걸 왜 자꾸 까먹는거지..

 

어린 나이에 게임 좀 잘한다고 관심 받고 그러다보니까 선이라는걸 망각하게 되는건지

그냥 궁금함

어려서그럼...군대갔다와야됨

나름 게이머라고 사람들이 칭찬좀 해주고 연예인마냥 좋아해주니까 어깨에 힘좀 들어가나봄

전용수 선수는 별로 안어리지않나요

개인방송 가끔봣는대 캠도 같이하시던데 군필한것같던데.

군필이아니라 공익임여 키가 조루라서

오잉??군필이에요??그럼답이업네진짜ㅋㅋ

아공익ㅋㅋㅋ

하.. 결국 자기 뿐만아니라 같이 같은길은 가는 프로게이머들 까지 이미지를 깎아내린다는걸 모르는건지 아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