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오브 템페스트는

스타2에 최적화된 '초 스피드'형 게임

게임 방식이 엄청난 속도임에 불구하고 한판의 속도는 30분애서 40분 내외(실시간)

카오스는 굉장히 느릿한속도로 빠른 건물테러가 특징이라면

시티는 엄청난 영킬속도를 자랑함.

서로 붙었다하면 두명중 한명이 죽는건 다반사이며

마나포션의 존재로 마법형유닛은 많은 APM을 요구함

유닛의 이동속도도 빠른편이라 일정유닛 공격시엔 래더와 비슷한상황연출

여기에도 보조와 영킬 테러가 나눠져있으며

팀과의 조합이 중요

카오스는 팀원이 안맞을때 소수가 유리한면을 보이지만

시티는 실력차이가 안나는이상 절대적 다수가 유리

그만큼 팀워크를 중요시하며

상당히 눈치가 있아야함.

또한 극심한 테러속도때문에 맵포착능력이 뛰어나야하므로

젤나가 감시탑 점령은 기본소양이며 맵에 영웅이 점으로 표시되는순간

맵핑을 찍어서 바로 팀에게 알려 테러를 방지해야함.

난 카오스가 더 재밌음

포장은 해놨지만 솔직히 아직까진 카오스 못따라감

솔직히 너무 템포가 빨라서 못따라 가겠더라구요..
그만큼 빠져들면 ㅎㄷㄷ했음

카오스도 잼없음 밸런스도 그렇고 태생부터가 해킹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