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자체가 실패한 컨셉 같음...

월레 전투 전쟁의 가장큰 묘미는 여러가지 있지만

지형지물이나 거리에 따른 수송작전과 보급도 상당히 중요함

이걸로 아무리 강대한 제국이라도 먼거리 가다보면 지치고

폭삭 망하는게 이미 역사에서 배울수가 있음

 

그런데 아무리 SF게임이라도 차관이라는 개념을 넣어버리니 이런 실제

보급 거리에따른 수송의 지연 이런 개념을 몽땅그리 없어져버렸음..

너무 사기적인 개념이다보니 유닛들을 다 호구로 만들고 결국 차관은

있지만 쌘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버렸음..

 

무어냐면 결국 차관이 통하는 타이밍에 이겨도 재미없게 이기고 별다른

재미도 못줌 한마디로 이스포츠 개념으로는 완전 망개념...

걍없저져 버리면 좋겠지만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 ㅋ

 

차라리 가불시스템은 그대로 두되 소환만 바로 앞에서 되는걸로 했으면 좋았을 터...

차관앞에서 만들어졌으면 차관러쉬는 없었을텐데 ㅋ

소환만앞에서되면 차관 업을할필요가업지요 예약생산 으로 랠리찍는게 디 나을거 같음

맞는말

차관 아이디어 생각한놈은 와 이거 물건이다 하면서 좋다고 적용 시켰겠지만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아이디어였음...
차관개념이 아비터같은 후반테크가 아닌이상 앞으로도 재미없는 경기양상은 계속나올듯,..

차관을 후반테크로 미루고 광전사 이속 추적자 몸빵주면 대져 ㅎㅎ

초반 전진관문이나 질파추에 다 싸먹혀봐야 정신차릴듯

차관은 혁명이죠

저도 한번 글 올린 적 있는데...
플토의 차원관문은 애초부터 컨셉이 잘못 잡힌 거고
결론은 관문유닛들이 똥같은 스펙을 갖게되었음. 젠장-_-

마음같아서는 차원관문 없애고 관문유닛의 장애스펙이나 좀 올려줬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또 전진관문에 모든게 종결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차관덕에 존망스팩된 관문유닛들 보면 그저 안습

배틀넷 2.0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