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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zess
작성일 2011-02-01 16:36:32 KST 조회 153
제목
GSL에도 엄옹같은 포장꾼이 필요함

어디 기사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고 플엑에도 많이 나온 얘기지만...


gsl은 이 부분에서 좀 소극적이긴 함. 스1만큼의 스토리를 만들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똑같은 수준을 기대하는건 무리지만


유저들이 만들어준 별명이나 이슈를 한발 늦게 따라가기만 할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손발 퇴갤 수준의 오바를 할 필요가 있음


경기 스타일에서 개성이 뚜렷한 선수(ex:이정훈)나 개인사가 드라마틱한 선수(ex:임재덕)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는듯


제가 보기엔 임재덕 선수가 제격인듯요. 밸런스에 맵에 아주 악재가 겹치고 겹쳐서 개암울시망상태인 저그 선수중에 가장 성적이 좋고 우승자... 우승-8강-4강을 하며 꾸준히 잘하는데 나이가 서른줄이라는건 그야말로 상식밖일 정도로 대박인건데... 게다가 종족이 저그... 여기서 게임 셋. 상대선수는 몽땅 악역으로 만들수있는 최고의 여건임.. 내가 임재덕빠라서 그런건 아니고..진짜임..


채땅꿀님은 진지하게 밸런스 지적하는 칼럼 쓰기보단 아예 이걸 포장질에 써먹는것을 추천요... 예전에 프로토스의 영웅 아무개 식으로 스타1에서도 잘 써먹었음... '이 암울한 저그의 희망으로 떠오르는 사나이 !@#!@$' 뭐 요런걸루다가... 물론 필연적으로 테란을 악역으로 세워야 됨.. ㅋㅋ 근데 나도 테란 유저지만 테란 악역만든다고 기분은 안나쁠듯. 왜냐면 어차피 테란이 강하기 땜시...


'도대체 어떤 저그가 이 테란판을 깨부실거신가!' 요런거 좋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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