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현장갔다오고 짤막감상

1.가서 1시 10분쯤에 줄 서있을때만해도 혹시 관중이 덜왔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입장후에 시간 좀 지나고 주변을 둘러보니 오픈시즌에 절대 꿀리지 않을정도로 충분히 많이 왔다는데에 안도감

 

2.일반 관중을 먼저 다 들어간 후에 커뮤니티 초청자가 들어가게 됐는데 따로 좌석이 있다고 하니까 안심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한참 기다리다가 들어갔음에도 좌석은 3층이었다는데에 아쉬움. 덕분에 화면이 너무 흐릿하게 보여서 많이 답답.

 

3.엔타로 박대만!

 

4.스1때도 안가본 결승 현장방문을 스2 그것도 정규시즌이 되서야 찾아봤는데 4:0으로 끝나니 빨리 끝나버려서 매우 아쉬움.

 

5.마지막 pc추첨때 당첨된 분들이 추첨확인을 안하고 나가버린탓에 반전이 이어지다가 결국 꽝.

패스!의 환호성은 대략 본시합의 환호성보다 더했다는건 기분탓?

 

 

다음에 또 가게 될지는 미지수.

경품은 둘째치고 갈때 가게 되더라도 스코어차이가 날 것같은 대결이라면 집에서 얌전히 보게 될 듯..

하여간 무슨 행사든간에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면 무조건 가는게 진리인듯 하네요.

xp vip당첨이 그냥 무의미했던;

패스 라는건.. 매 결승전에 있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