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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8 11:37:19 KST | 조회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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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회전력 승부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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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들이 회전력으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이면 위축되있지도 않아요.
"이번 한타는 내가 지겠지만 라바도 많고 자원도 많다, 스플래시 유닛들 수만 줄여줘도 효율 좋은 저글링 바퀴 사용 가능!"
이런 마인드로 싸워요, 이런 생각하고 싸우는게 주로 토스전인데 보통 이런 교전이 젤 많이 일어나는게 저그는 제2멀 돌아가고 토스는 앞마당만 먹고 제2멀 먹으러 가다가 탐사정 저글링에 몇번 끊기고 나면 뛰쳐나오거든요. 이땐 지상병력 밀리는거 신경 안쓰고 타락귀를 더 뽑아서 일단 거신을 줄이는데 주력합니다. 거신에 그이면서도 정면으론 안 싸우고 타락귀로 거신 점사하면서 지상병력들론 광전사 수나 줄이고 역장 수나 줄이겠다는 생각으로 싸우죠. 그러다 거신 수 좀 줄면 라바가 병력으로 바뀔 시간 벌게 그냥 던집니다. 그러면서 상대 병력 비율에 따라 저글링 히드라나 저글링 바퀴를 쭉 찍어내죠. 그러면 이제 추파 한번 싹다 녹고 나면 앞마당 들어가고 GG.
근데 이 교전은 첨에 병력 버릴때부터 "이겼군 ㅎㅎ" 진짜 이 생각으로 싸우는거구요, 저그들이 SZZZZZZZZZZZZZRRRRRRRRRRRRRRR 못 눌러서 지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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