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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투
작성일 2011-01-27 20:08:30 KST 조회 217
제목
이건 저그가 못한겁니다.

1경기에서 김태환선수의 경기력은 대놓고 말해서

'수준이하'였습니다.

물론 그게 그 선수의 본래 실력은 아니었겟죠.

방송 경험이 부족한 선수에게 자주 보이는

긴장한 선수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1경기 스스로도 알았겠죠. 아 나 왜 이렇게 게임이 안되지.

 

그리고 2경기에서 승부를 걸었습니다. 통했죠.

여기서 이동녕선수가 알았어야합니다.

 

아 이 선수는 이런 올인을 하는구나.

 

하지만 3경기도 똑같았습니다.

저글링 소수만 뽑고 일벌레만 누르다가 뮤탈을 가려고 했죠.

결과는 2경기와 똑같았구요.

 

이건 테란이 강하고 저그가 약하다는 논리를 펼칠 것도 없습니다.

 

저글링 맹독충도 생략하고 바로 뮤탈만 가려다가 저그가 밀리는건

아주 흔해빠진 경기입니다. 저그가 째다가 망한거죠.

 

누구를 까고 누구를 옹호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전 3경기 같은 상황에서

막말로 저그가 '일벌레'만 누르고 있었고

테란은 일꾼도 최적화하면서 병력만 뽑았는데

그 상황에서 저그가 막았다면

그게 더 말이 안된다고 보네요.

그럼 저그가 사기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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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미쳐버린파닭 (2011-01-27 20:09: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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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문제는 그걸로만 3경기 날로먹어서 욕먹은거지
의료선녀 (2011-01-27 20:12: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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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실력만 따져놓고 보면 이동녕선수에게 한표 주겠지만
다전제라는게 변수도 많고 심리적인 영향도 미치니까..
그게 다전제의 묘미 아닐까요..
아이콘 aeGis. (2011-01-27 20:14: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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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큰왜안껀지답답해슴
아이콘 파투 (2011-01-27 20:2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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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양쪽 부화장 펌핑에서 한번에 저글링 16마리가 나온다는걸 감안했을때
미리 저글링 20기 정도 확보해놓았고 오는거 본다음 뽑앗음 막았겟죠.

그렇게 조금 가난하게 했더라도 이전에서 봤던 이동녕 선수의 운영능력과
1경기를 생각했다면 저그가 충분히 이겼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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