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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1-27 20:02:25 KST | 조회 | 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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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해설과 국내 해설은 색깔자체가 많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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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해설이 해외(유럽 및 미주지역) , 국내(아시아) 의
해설에 대한 색깔 차이가 상당히 다름.
예로, 우리나라에선 중립적인 위치에서의 해설을 목적으로 하고
해설의 궁극적인 목표는 게임에 대한 재미 증대이지만,
부가적인 목적으로 감상하는 시청자들에 대한 정보 전달 목적도 있음.
하지만, 해외 해설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재미임.
" 이런 상황에선 이런식의 저런식의 플레이가 필요함. "
이라고 말을 한다고 치면, 한국에선 " 왜 이러이러한 플레이가 필요하냐면... "
으로 논리가 이어지지만,
해외의 해설은 거기서 끝.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
그리고 선수 자체에 대한 비난과 비판도 재미의 요소로 보고있기 때문에
상당한 독설들을 내뱉기도 함.
아, 그렇다고 그 해외 해설자가 잘한거라고 하는건 아닌데
우리랑 그쪽이랑 문화차가 있는것도 감안 해주셔야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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