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음 시즌 왜 맵 2개만 바꾸는 거죠 -_-

이유가 뭐지?

맨날 욕먹는게 맵인데

왜 2개만 바꿀까요?

전초 델타 제외하면

잃사는 그냥 포함될텐데

젤나가 샤쿠라스 2개 제외하고 나머지 다 바꿔야 하는게 옳을텐데

급하게 먹으면 체할라

밸런스 다 확인할 여유가없어서?

잃사는 그럼 밸런스가 맞나요 아니잖아요

천천히 적용해 나가야죠...
선수들 맵 적응문제도 있고,

맵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전략적인 움직임보다 그냥 타이밍이나 장기전만 준비하는 그런 게임내용도 우려되잔아요

당연히 많이 바꾸면 안되죠;;; 님이 프로게이머라고 생각해보세요 몇개월간 한정된 맵만 파다가 갑자기 맵이 확 바뀌면 적응하느데 많이 힘들고 경기 수준도 낮아지니깐요

우선 2개만 바꾸고 나중에 잃사같은 맵도 다른 맵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단 다음 시즌이 바로 대체맵을 시험하는 단계니 다 바꾸기보다는 그게 낫다고 저도 생각해요

2시즌 일정표 보면 한참뒤에요,,

GSL이 무슨 스타1의 스타리그처럼 스토브리그 기간이 있어서 준비기간이 되는 것도 아니고 매달 숨가쁘게 빠르게 돌아가는데 분명히 적응기간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정표는 일단 예정일뿐이지 확정이라고 할수없지도 않나요?
GSL운영진이 그래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수정을 앞당길수도 있겠죠.

그리고 맵2개만으로도 양상은 충분히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 맵마저도 지금의 양상을 띄어선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