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관문과 병영의 생산력 비교

테란과 프로토스가 0부터 각자 관문과 병영을 올려 각자 광전사와 해병을 확보할려고 한다면

 둘사이에 주어지는 생산력의 격차는 어떠할까요?

 기본적으로 광전사 1명은 해병 2명의 전투력과 가격,인구수를 차지한다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즉 테란은 광전사 1기가 나왔을시 해병 2기가 나와야있어야 동등한 전투력을 유지할수 있다고

 평가할수 있죠.

 이제 표를 봅시다.

 차원관문은 유닛을 생산을 가불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훨씬 이른 타이밍에 전장에 도착해있게 됩니다.

 5초의 소환시간은 28초라는 쿨타임에 포함되지 않지않습니다.5초동안 소환되는 중에도 쿨은 돌아가서 소환이

 끝난 시점에는 23초가 되어있기 때문이죠.

 이걸 전제하고 보면......

 반응로 해병은 다수의 해병을 생산할 수단이지만 차원관문에서의 광전사 생산량에는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처음 둘다 각자 건물을 짓기 시작해서 150초가 지난 상황에 해병은 광전사의 전투력에 해당하는 양의 절반만을

 생산했을뿐입니다.

 이러한 격차는 300초가 지나도 줄어들지 않아 16 vs 9로 해병은 광전사 9명의 전투력에 맞는 18명까지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냥 병영은 더욱 더 참혹합니다.300초가 된 시점에 광전사는 9명이 소환되어있을수 있지만

 해병은 단 10명이 생산되어 있을뿐이죠.

 

 그렇다면 테란은 부족한 생산력으로 차관에 밀려야만 하는것인가? 그렇진 않습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기술실 불곰과 해병의 생산력 격차를 보십시요.해병의 전투력이 1 불곰이 2라 가정한다면

 그냥 병영에서 해병이 10명이 나와 있을 동안에 불곰은 7.5명의 생산력이 확보됩니다.

 같은 시간동안 해병으로 10의 전투력을 확보할 동안 불곰은 15의 전투력을 확보한것이죠.

 반응로 해병이라면 150초 타이밍에 반응로 해병이 4기 나와있을 동안 불곰은 약 3기 정도가 나와있어서

 그 타이밍에 더 우월한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상대가 공중유닛

 이 아닌 이상 프로토스 상대로 해병 10명보다 불곰 7.5명이 더 강력하리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죠.

 결론

1.병영이든 반응로 병영이던 해병은 광전사나 추적자의 생산력에 밀리나 그걸 보완해주는 것이 불곰의 생산력 

2.소수의 병영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확보두고 싶다면 불곰이 제격

결론은 불곰

하지만 공허가 날아오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불곰만으론 씹덕대는데...

관문->차관 시간이 없음

Raven.468/있습니다.60초부터가 아니라 70초부터 1씩 나오는건 10초를 반영했기 때문이죠

생산력이 밀려도 무빙어택으로 느림보 광전사는 다잡히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