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있는 블리자드와 관련된, GSL에서 당첨된 물건들.

 

 

 

디아블로3 한정판 티셔츠 (라곤 하지만 맨날 팔고있음)

S사이즈가 없는데 블리자드에 문의해서 재입고되고 나서 바로 구입함.

재입고됬던날 정말 기뻤다는..

용자가 되기위해 학교갈때 와이셔츠 안에 입고 감.

친구들이 날 숭배하기 시작함.

 

 

깜빡하고 이거입고 성당감

주일학교 애들이 날 숭배하기 시작함.

어른들이 못마땅히 쳐다봄.

지구가 터져버렸으면 좋겠다. 생각했음

 

 

 

 

 

pgr21 운영자분이자 기자님인 킴빌리님이 자기는 있으니 가질꺼면 가지라고 해서 주신 스2티셔츠

글쓰다가 문뜩 생각나서 입고 있음

이제 겨울용 티셔츠만 사면 4계졀 블리자드 티셔츠가 생기남..

 

 

 

 

GSL 시즌2 8강부터 시즌3 결승전 때까지 얻은 경품들..

소설책 2개, 어비서스 2개, 데스애더 4개, 60GB SSD 1개, 무료1일체험권 4개 (장민처르 선수 이벤트때 받음)

이 사진은 예전에 고철처리장을 따라해본거임 ㅇㅇ 제일비싼 SSD가 꿀네랄지역

이중에 소설책 1개, 어비서스 1개, 데스애더 1개와 무료체험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팔아버려씀..

너무 많기도 하고 엄마가 안없애면 갖다버리려고해서..

 

어비서스 1개는 레이저 마우스 수집기념으로 갖고있음. 팔까 생각중이긴 한데..

곰녀누나에게 빌려준 거라 중고임. 오해는 하지말길. 저는 변태가 아님둥.

데스애더 1개는 지금 잘 쓰고 있음. 소설책은 다읽어서 XP에 스포했었졈

소설책 1개는 밥얻어먹은 댓가로 [닭별]님한테 드림

 

 

 

 

정규시즌 Jan. 에서 얻고있는 임페라토 마우스들..

값이 8만원 정도라는데 3개나 들어와버렸슴..

2개는 베스트치어플, 1개는 추첨으로 당첨댐.

베스트치어플은 성준보살때 하나, 한번은 박상익 감독님 치어플때 하나였음.

2번째로 받은 치어플은 잘했다기보단 치어플이 나 하나밖에 없었슴둥..

1개는 추첨을 했는데 1번째로 부른 사람은 없음. 3번째로 불려서 당첨댐.

 

 

 

 

 

 

넹 본격 새벽자랑글 같아보임.

자기가 좋아서 하는일 을 하면 복이 들어오는 거 같아염.

GSL 다니는거 정말 행복함. (경품때문이 아님;)

제가 GSL을 못갈 날이 몇개월, 몇년 남았는지는 몰라도 최대한 오랫동안 가고 싶음.

천국의 악마들 하나만 주라

시풋 ㅠ 나도 맨날 가는데 얻은게없엉

고3되서 못가면 참 슬플듯

진짜 경품소년이네

스타2 티셔츠랑 소설책 무료이용권 꼴릿하당

1일권으로 50판안에 마스터 갈수있을라나

훼인

마우스 부러워요ㅠ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