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리그에서 돈 주는 건 나중엔 없애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 프로팀이라고 할만한 스폰서들이 없어서 그렇지, 팀들이 스폰서가 생기면 리그에서 돈을 지급할 필요가 있나요? 물론 상금의 형식으로는 지급되는 게 맞지만...

그리고 시드권도 지금 스타리그들 하는 거 보면 8명 정도가 역시 적당한 거 같은데... 이건 잘.. 쩝.

물론 지금 상황에선 그런 월급(?)이 인프라를 까는데 필수적이라는 데는 동의...

그리고 지금이 팀들이 프로 스폰서를 잡는데 큰 고비가 아닌가 싶어요. GSL 흥망 드립이 나오는 상황에서(팬들 사이에서) 그렇게 선뜻 스폰을 줄까 싶기도 하고...

돈은줘야져 그래도

돈을 줘야 스폰서가 굴러갑니다
ㅇㅇ

음 저는 지금 코드 S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건 글에 적은 것처럼 아직 스폰서가 없기 때문에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주는 게 아닌가 싶어서... 게다가 경기 나가서 3패만 해도 상금 주는 걸 농담삼아 말하지만 리그라는 거에서 알맞은 행동인지 잘 모르겠고요;

리그에 들어가는거 자체만으로 대단한건데 3패했다고 돈 안주면 그건 리그라고 부를수도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