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토좀흥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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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3 19:38:19 KST | 조회 | 327 |
제목 |
GSL은 홍보가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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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떤 게임보다 가장 홍보 많이대고
가장 기대 많이한게 스타2이고 GSL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다 홍보됐는데 홍보가 안된다고 하시다니
그 기대감과 홍보의 효과로 시즌1,2 때는 인터넷 중계로는 상상도 못할...
온겜과 엠겜을 뛰어넘는 시청률과 관중을 동원했습니다.
참고로 시즌2때 동시에 하던 프로리그와 GSL 현장 관중이 GSL이 압도적으로 많았죠..
그때만 해도 대박터졌다 이제 케스파 온겜엠겜 조떘다.. 스타1게이머도 빨리 넘어오라 이런반응 많았습니다.
이게 홍보가 잘된게 아니고 뭡니까?
문제는 GSL의 순삭 지지와 날빌과 치즈러쉬 경기시간보다 경기준비시간이 더 긴 조루게임들은
기대했던 유저들을 한방에 다 쫓아내버렸습니다.
아직도 스타2는 한번의 서로 눈치보다 한번 전투에 온힘을 집중하는 방식이라
스타1같은 동시다발전 정신없는 전투로 볼거리를 쉬지않고 제공하는 방식에 비해 보는 즐거움이 많이 떨어집니다.
스타2는 건물 테크 올리는 장면을 보여주는데에 비해
스타1은 여기 전투 저기 전투 싸우는 장면만을 계속 보여주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다른테크 올라가있고 다른유닛이 나와있고 관중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전투 보여준다고 그런 테크 올라가는걸 보여줄 틈이 없는거죠
결국 이스포츠로서 보는 재미의 차이가 가장 큰거지 홍보랑 곰티비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문제가 결코아니죠
결국 스타2는 게임을 제대로 해보고 아는자만이 재미를 느낄수 있지...
스타1처럼 게임을 잘 모르고 못해도 보는것만으로도 아 이 게이머 쩐다 잘한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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