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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3 18:05:39 KST | 조회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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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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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밸런스가 단 한판을 놓고보는 래더에서는 맞다고 칩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토스가 계속 얻어맞아서 더 불리한기분이 들지만요..)
하지만 gsl같은 공식대회에서의 밸런스는 어떨까요?
테란은 여러가지 전략카드를 내봐도
막상 그게 막힌다고 죽을만큼 불리한 상황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선견제나 화염차가 막혀도 지게로봇,벙커로 땜빵이 가능하고
다크나 잠복맹독도 스캔으로 커버를 할수있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토스는 병력이나 자원을 다른데 쓸 여력이 없습니다.
뭔가 색다른것을 준비해도 걸리면 왠만해서는 졌다고 봐야되죠.
절대 져서는 안되는 게임에서 토스는 뭔가 특별한것을 시도하기가 쉽지않고
테란은 검증만 되었다면 여러가지 전략적카드를 다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테란이 프토에게 상당히 유리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대부분의 경기가 안정적인 플레이 위주이고 (혹은 기껏해야 4차관)
이러한 가정하에서는 테란이 플레이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gsl에서의 토스가 성적이 나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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