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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1-23 17:33:12 KST | 조회 | 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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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밸런스는 이런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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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테는 서로 파훼법이 나오면서 엎치락 뒤치락 함.
하지만 언제나 테란은 저그의 파훼법을 컨트롤로 극복해서 편리 한 반면
저그는 신 테란 전략을 파훼하려면 빌드부터 뜯어고쳐야 함.
그런 이유에서인지 테란이 유리 한 시기가 많고 현재도 테란이 유리.
저프전은 사실 클베 때 부터 아주 다이나믹하게 됨.
9:1 이었다가 1:9였다가 9:1이었다가 1:9였다가...
이제서야 "이제는 잘하는 놈이 이긴다" 라고 할 정도로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었음. 사실 저그가 좀 좋다고 하는 플토유저도 있긴 함.
플토가 좋다하는 저그 유저도 있긴한데, 그건 전체적이 아니라 레이저 토스에 대해서.
사실 후반에 레이저 토스가 너무 너무 강력한 것도 명백한 사실.
프테전은 사실 비슷하다고 쳐 줘야 함.
프테전 잘 하는 사람이 이김. 요즘 6차관도 강력하고 밴시 배제인데 밴시 사용하는 사람도 적음.
"후반 가면 플토가 이겨!" 라던 건 이미 테란이 이겨버리는 경우도 많게 되어버렸고
결국 플토가 생각 해 낸 게 중반에 밀어버리고 이득 많이 챙기자..
근데 저것도 언젠간 뭔가 나올 거 같아서 두려울 따름. 왜냐면 저것도 운영이라 보기엔 뭐하니까 오래 못 감;
전체적인 결론은 바이오닉이 너무 다채로운 조합임.
저그와 프토는 테란을 이기기 위해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테란은 전혀 바뀐 게 없고 단지 컨트롤만 살짝 진화되면 결국 모두 제압 함.
컨트롤로 제압이 가능하다면 결국 위로 갈수록 밸런스가 틀어진단 거.
'해병왕' 이라는 타이틀도 결국 해병이란 유닛이 컨트롤이 너무 다채로워
모든 경우에 사용 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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