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을 한다" 라는 개념을 좀 구분해야죠

할줄알고 누가 하자 그러면 싫지는 않다 하지만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

정도의 유저수까지 전부 스1으로 포함시키니 넘사벽이죠.

그렇게 치면 카트나 크레이지아케이드 등등이 가장 흥행한 게임인거고..

열심히 전략 연구하고 커뮤니티에서 리플 다운받아서 보고 맵연구하고

그런 유저층을 비교했을때 제 보기엔 스1보다 스2가 훨 낫습니다.

오목이 바둑보다 흥한 게임이 아니지요.

스1한다는 밀리에서 어느정도한다 라는건데
그런아이들이 제주위엔 한명있는데 제가 스2로뺴냈네요

그러고 보니 오목이 땡기넴 ㅋ

유즈맵하는 유저들도 포함시켜야죠 단순히 접속인구만봐도 스1이많음;

근데 그런 애들도 스1 방송 보고 PC방 가면 하고 이러죠.

하드 유저만 남는 게임도 흥하진 못합니다.

유즈맵이야 워3이 넘사벽이구요

피방가서 하는건 우르르 몰려가서 같이 할게 스타니까 하는거지요..

그건아닌듯요
열심히하지않는다라고 그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 치지않는것은 말이 안되네요;;

현재 스2는 누가 하자고해도 잘 안하는 게임이 되네마네하고있습니다 ;;
이건 정말 아닌듯요;;;

전략 연구같은 경우는 솔직히 스1같은 경우는 10년간 엄청나게 많은 경기와 샐수도없는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이전략 저전략을 다사용해봤고 그리고 계속 새로운 전략이 나오고있는 상황입니다. 10년넘게된 게임과 이제새로나온 게임에서의 전략등을 찾는걸로 그게임이 덜 사람들이 하네 마네는 진짜 잘못된생각이신듯하네요

전략을 단순히 찾는다 라기 보다는 그냥 할줄안다의 개념까지 전부 스1으로 포함하니 빡쳐서요.
피방가면 다 스1한다는데 제가 보기엔 딱히 할겜도 없고 스타나 하자 라는 인구층이거든요.

새로운 전략 나오고 참신해서 하는 것도 한계가 분명합니다. 게다가 스1처럼 기본 컨트롤 개념도 별로 없던 당시에 임이 나와서 막 드랍십 하고 이런 때도 아니고 더 이상 강민의 할루시 리콜 같은걸 혁명적으로 보기도 힘들겁니다. 이미 전례가 있어서 다들 실험해보고 연구해보기 때문에 소비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죠.

뭐 김택용의 3.3 같은 거면 나올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