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에 대한 의문.

문득 의문이 생겼습니다.

프로토스유저들은 모두가 코어 이후 차관업그레이드를 하고

후반까지 차관만 사용해서 경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래서 생긴 의문입니다.

그럼 관문이 왜 필요한걸까요? 애초에 차관을 만들어주지.

물론 초반 이점이 있긴 하겠지만. 좀 무의미 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딱히 관문을 써야할 이유도 없고.

뭐 애초의 뻘짓같은 느낌이랄까요.

심심해서

그러게_말입니다.txt

처음부터 차관이면 관문유닛 스펙이 병맛일듯

차관 건설 시 가스 추가 6못에 종결될듯

차관이 나올 타이밍이 테란은 지게차가 떨어지고
저그는 퀸의 알까기가 시작되죠..
즉 이렇게 쉽게 생각하고 하지만 결국은 각각의 특징 때문에
치즈 4차관등의 날빌이 판을 치게 되었음...

그러긴 한데. 뭐랄까 관문을 계속 쓰게 할꺼면 후반에도 관문을 써야할 이유가 있어야할텐데. 그런것도 없고

애초에 게이트유닛들이 차관을 베이스로 설계되었는데
처음부터 차관이면 사기라서 게이트가 드간거임

컨셉을 차관으로 잡은거죠 말도안되는 시스템을 말이죠...;
그냥 관문은 밸런스상 그냥 초반에 패널티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즉 무리하게 새로운걸 도입할려나 다른일 버린꼴이 된거죠

다만 차관 찍어 일일이 생산하기 귀찮으면 예약생산하라고 관문으로 다시돌릴수 있져 ㅋ

추가건물 만들어서 차라리 불멸자를 관문에서 뽑을 수 있게한다거나(차관 소환 불가) 하면 후반 관문 활용이 되고 심리전 활용등 전략 카드가 될텐데. 아무것도 없고. 뭔가 이상함

실버리그신데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은 걍 블자의 뻘짓..

ㅋㅋ 전 다레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