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고스트바둑왕을 다시처음부터봤는데요.

바둑이나 전략게임이나

 

1:1 승부라는면에서 공통점이참많더라구요.

 

주도권이라던가. 압도적인실력/기량차이라던가.

 

순간적인 센스라던가..

 

슬럼프/실력성장의계기.. 마인드컨트롤하는것같은것도..

 

잘하는사람이하는거보면.. 벽이느껴지는거..

 

그리고 그거보면서 또 느끼는거.. 완벽한게임이란없다.

 

바둑에도 공제라는게있잖아요. 먼저시작하는 흑이 약간유리하니까 집수를 차이를두는..

 

바둑이라는 엄청나게 오래된 게임조차도 공제가 지속적으로 바뀌어왔는데

 

완벽하게 공평한게임이란건 역시있을수가없는듯.(공평한이라는 표현이좀 안맞지만 문맥상넘어가주셍..)

저 바둑4급

그렇죠 ㄷ.ㄷ
종족이 2개인 RTS게임도 완벽벨런스 게임은 본적이없어요 ㅎ.ㅎ

스타에서 그걸 느끼나요?ㅋㅋ 대단..;;;

적어도 워3정돈 되야..전략게임이구나 싶든데..

스타는 그냥 심시티게임?ㅋ

그거 바둑 윤리의식이 결여되있음. 초반에 주인공이 대리게임합니다.

심시티게임은 워3가 심시티아닌가요?
타워의 아름다운 심시티..

대부분의사람들이 당구장 자주가잖아요..ㅋ

4구당구.. 조차도 문제가있어서 대회가 없어지는상황..인데.

솔직히 저같은 하수수준에서는 상관없지만...ㅋ

느낀다고 이상할것도없을것같아요...ㅋ

빠기리 // 다른게임인데요.. 솔직히 저도 교전컨트롤이라는면에서는 워3가 좀더 재밌다고생각하지만..

스타2는 스타2만의 재미가있는건지라..

댓글이없어졌따=ㅅ=

댓글이없어졌따=ㅅ=

/릭키드

저도 워크2때부터 유저입니다.

워2->디아1->스타1->디아2->워3->와우->스타2 정도겠군요.

근데...스타 시리즈는 유독 저랑 안맞는지..쉽게 질리든데..

일단 교전을 좋아하면 워3가 더 재밌는듯 하더군요.그리고 세계관이 환타지냐

SF냐도 중요한듯싶구요. 스2는....글쎄요..제가 저그라서 그런지..

접은지 1달됐고..요새 기사도 보고 재밌을거같아서 몇판 다시하다가 다시봉인중..ㅎㅎ

빠기리 //
개인취향이죠뭐ㅋ

그만화를 보면 역시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보다
뒤에서 훈수두는 사람이 전체적인 판을 더 잘본다 라는것을 알수 있죠
우리도 게임할때 꼭 뒤에서 훈수두는 사람이 더 잘하는척 할때 있잖아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