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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1-19 22:03:28 KST | 조회 |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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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윤열 경기 뒤늦게 보고 느낀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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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의 플레이를 보면서 느낀게 정말 얄밉게 플레이하면서도 소름끼치게 상황판단이 좋네요..
테란대 테란전의 페러다임을 정말 뒤바꿔 놓은듯합니다.
그동안 테테전이 공성전차위주의 싸움이었다면 이정훈선수는 오로지 해병과 의료선만으로 상대의 병력의 이동을 파악하면서 본진의 허점을 찌르는것으로 진로와의 경기에서도 보여줬었죠.. 실질적인 화력면에서는 밀리지만 상대의 본진으로 드랍하면서 생산체계를 마비시키면서 결국 지지를 받아내는..
이건 정말 이정훈선수가 진작부터 그려온 테테전에서의 그림인것 같습니다.
반면에 이윤열선수는 아직 이런 경험이 부족한것 같네요.. 병력의 질적인 면에서는 앞서지만 이런 엘리전이 익숙하지가 않았기때문에 판단력이 상대적으로 이런 그림을 예상한 이정훈선수에게 밀린것 같습니다.
정말 이윤열선수의 팬이지만 이번경기 정말 아쉽습니다. 2경기는 그렇다 쳐도 1,3경기는 엘리전에 당황한 이윤열선수가 너무 성급했던게 아닌가 하네요... 공성전차 컨트롤에서도 너무 많은 실수를 범했구요,,
근데 하나 생각해볼게 제 주종이 프토인데, 이정훈선수의 방식대로 플레이한다면 테프전에서도 중간한방쌈을 피해버리고 의료선드랍으로 엘리전양상으로 흐른다면 건물을 띄울수 없는 프로토스로서는 상당히 힘들거 같네요;;
그리고 워낙 기동성이 느린 종족이라 상당히 엘리전에 약합니다.. 이거 언젠간 한번 이정훈선수가 보여줄것 같네요 프토상대로도;;
잃사같은 섬맵이라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ㅜㅜ
이윤열선수가 떨어진게 정말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이번을 경험삼아 다음시즌에는 임금님과 함께
결승무대좀 밟아 봤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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