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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irQuick
작성일 2011-01-19 20:42:06 KST 조회 96
제목
프로는 어떻게 해서든 이기는게 우선

이라고 4년전에 방송된 스타 뒷담화에서 해설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17:50~)

PD : 다들 추세에 따라가게 되는 것 같은데?


김 : 어쩔 수 없어, 그건... 정말 막말로

     우리가, 아유 요즘 뭐 스타일리쉬한 경기가 없어서 재미가 없어.

     그런 애들이 좀 올라와줘야 되는데. 어, 그러면은, 뭐, 상욱이나 재훈이처럼 운영 중심의 경기를 펼쳐야지, 하여간 이기는게 중요한거니깐.

     어? 그게 트렌트면, 트렌드를 따라가야 한다고 봐. 어쩔 수 없지... 뭐.


엄 : 그럼. 애들한테 져라. 재밌게 하고 져라, 라고 말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


김 : 강요는 할 순 없지, 그거를. 아무리 팬이라도 선수에게, 져도 좋으니까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달라. 이럴 권리는 없다고 봐.


엄 : 근데, 이런 건 있어. 선수들이, 너무도 몰개성화되가는 것 아니냐고 하는건 사실 해설자나 방송하는 사람들이 반성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나는 봐. 

     그들의 개성을 찾아내가지고 사람들한테 널리 알리고, 없는 개성이라도 어떻게서든지 이렇게 해서 얘의 특성 이런거를 만들어 내는거는 우리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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