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정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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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1-18 22:18:20 KST | 조회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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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핀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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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잘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승/패가 사용자(게이머)에 재미에도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기면 재미있고, 기분이 좋고 지면 화나는 것이죠. 다같이 협동 게임이 아닌 경쟁 게임이니까요.
종족의 불리함을 안으신채 게임을 하다보시면 분명 매우 화나는 일이 많으실꺼라 예상됩니다.
(이건 쉐핀님 말고도 대다수 토스분들께, 그리고 그 증거는 징징)
재미를 추구하기 위한 게임인데 오히려 화만 돋구는 격이죠. 물론 매번 지는건 아니지만 현재 언밸런스함때문에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제가 의구심이 드는 것은 현재 테란의 '오버밸런스'가 꽤나 장기화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베때부터 징징대던 사람들은 생각하면 출시 후 부터 지금까지죠.)
종족을 안 바꾸시고 프로토스를 고집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언젠가는 블리자드가
적당한 밸런스를 갖춰줄꺼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건가요 ?
저도 종족 영향없이 오로지 실력만으로만 승/패가 결정나야한다는 것에는 100%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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