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etrie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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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7 14:29:22 KST | 조회 | 348 |
제목 |
플토인데 오늘 저그의 슬픔을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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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그를 해본건 아니고...
전쟁지역 옆자리 앞마당 가져가길래, 완성타이밍에 원게 증폭 3번 찌르면서 프로브 다수 동반해서 앞마당 철거...
"테란한테 당하는 것도 서러운데..."
잠시 후 저글링 뛰어보지만...
"역시 막혀있네"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가차없이 4차관 타면서 정찰로 멀티 재시도 파악 후 진출. 저그분은 올글링 싸먹기로 일발역전을 노리다 질럿 숫자 많은 것 보고 어깔려서 빈집...하지만 질럿 하나가 막고 있고...바로 증폭 걸고 추가 소환, 부랴부랴 백하는 저글링...멀티 그대로 두고 전병력 적진 입성 후 역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 ㅋㅋㅋ를 날리시더니 게임 일시정지를 걸면서 나가시는 저그분...탓할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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