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기장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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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7 14:19:55 KST | 조회 | 668 |
제목 |
과장님은 진정한 선구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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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베시절 열린 가장 큰 대회인 pgr21에서 우승할때 8강에 무려 8 or 6 저그가 올라갈정도 완전 저그 세상이었는데
우승 소감이 "만약 정말 테란을 제대로 이해하고 플레이하는 사람을 만나면 이기기 힘들것 같다..."라고 하셔서,
그 당시 국권상실기를 겪고있는 테란에게 엄청난 뻔뻔이란 비난을 받으셨지만,
과장님의 해안을 읽지 못하고, 징징이들에게 굴복한 블자의 패치에다가,
나중에서야 쓰임새가 발견된 사신과 화염차에다 패치로 족보를 상실한 탱크까지 더해져서, 무려 약 3개월동안
저그는 테란의 먹이가됨.
그 후에 다시 정신차린 블자의 개념 패치로 저테전이 좀 나아졌고 일부 징징은 저>>테라는 주장까지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해병왕이나 MVP같은 테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저테 밸런스는 계속해서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음.
결론은 약 6~7개월전, 테란의 국권상실기에 이미 테란의 잠재력을 알아채신 과장님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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