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종족분들은 저그가 일꾼짼다고 욕심쟁이처럼 말하네요.

저그유저인 제 입장에서는 정말 필사적으로 드론째는건데요.

 

무작정 드론째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머하는지 모르니 마음졸이며 드론째는 겁니다.

 

왜냐 드론수가 어중간하면 플토나 테란에게 이길수가 없어요.

 

테란은 지게차가 있고 플토는 시간 증폭이 있져.

 

플토 일꾼 숫자 채우는 것만 봐도 금방이더군요.

 

장점은 일꾼과 유닛을 동시에 뽑는다는 거져.

 

저그에게는 부화장 한곳에서 나오기 때문에 일꾼을 최대한 빠르게 채우고 유닛을 생산해야지 플토나 테란의 공격

 

의 수비가 가능합니다.

 

이게 않되면 결국 열심히 싸워도 지게 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드론을 째는 거구요.

 

왜 저그 유저가 드론 째는걸 마치 욕심쟁이처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개구쟁이야

불안해서 유닛좀뽑으면 왠지 자원이없엉

잘 째는게 저그 실력의 척도 ㅋㅋ

욕쟁이라고 하시는지 착각했네

그냥 자기보다 많아보이니깐 사기라는거죠.
근데 실제로 일꾼숫자 비교해보면 별로 차이 안남
아주 잘째야 좀 많죠

플토 일꾼 채우는 시간이 금방이라는 거에서 웃으면 되나요
그니까 토스가 불사조 체재를 간다는건 앞마당을 포기하고
쥐어짜서 타이밍을 노린건데
그것도 생각않고 일벌레를 쨌으면 지는게 당연한겁니다

빌드에서 갈렸으니까요 근데 그런거조차 생각안하고
불사조 나오면 환장한다고 하니 답답할 노릇이네요

토스건 테란이건 일꾼을 째고싶은건 저그와 마찬가지로
같은 생각입니다
토스 테란 둘다 1관문이든 1병영이후에 빠른 멀티를 가져갔으면
저그가 일벌레를 째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드는데
불사조체재 얘기하고있는 가운데 일벌레를 째고있는데
그것조차 징징대면 RTS게임의 의미가 전혀 없을것 같네요

패치와 맞물려 파워징징 시작

저는 불사조 타이밍이 아니라 저그가 일꾼째는건 어쩔수 없다는걸 말하는 것입니다.
덜째고 유닛 뽑음 되지 이렇게 하면 결국 진다는 애기고요.

ㄴ 불사조 날아올 타이밍에 일꾼숫자 비교해 보시던가요 열심히 째봐야 별 차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