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1-11 10:06:03 KST | 조회 | 135 |
제목 |
러시거리에 따른 경기양상 예상.
|
맵사이즈에 따라 러시거리가 결정되는데
가까운 러시거리
- 테란 공격종족화 / 토스 선수비후공격종족화 / 저그 수비종족화
- 멀티 빌드보다 전략적 빌드, 날빌, 올인 빌드에 힘이 생김.
- 빌드 상성이 극대화됨. 다양한 빌드를 볼 수 있게 됨.
점차 러시거리가 멀어질수록
- 저그 멀티&공격종족화 / 토스 수비&공격 조화 / 테란 우주방어&자원찾아 떠다니는 이사 종족화
- 무조건 선멀티빌드가 대세가 됨. 최대사이즈 맵에선 아마 시작하자마다 트리플 쿼드루플(쿼터플) 빌드같은게
나오게 될지도 모름.
- 빌드 상성이 희석화 됨. 확장형 빌드가 대세가 됨.
러시거리 가까운 경기양상은 봤으니 됐다치고
러시거리가 멀어질 경우
잉여 유닛이라고 일컬어지던
모함 모선 전투순양함 밤까마귀가 중후반전으로 갈수록 힘을 받게됨.
테란과 토스의 경우.... 확장하면서 점차 세력을 늘려가고
적당한 지상유닛들로 초중반을 견뎌내며 슬슬 공중유닛을 떼거리로 써야함.
저그의 경우 확장을 이빠이 하고 200 채워서 꾸준히 공격하며 회전력으로 승부보며
상대가 공중전을 갈경우 같이 공중싸움을 갈건지 생각해야함.
블리자드가 이미 해법을 싱글플레이에서 보여주었음.
싱글 히든미션을 보면 토스가 저그와 혼종의 공세에 초반부에 수비하면서 지상군 모으고
점차 공중유닛을 추가해주는데
아마 긴 러시거리 맵에선 이런식으로 하면서
공중유닛으로 순회공연을 하는식이 되지 않을까....
뭐 중반부엔 차원관문, 차원분광기로.... 잠깐 러시할수도 있겠고...
테란의 경우 역시 싱글플레이에서 블리자드가 해법을 보여주었음.
대 토스전 도망다니면서 자원캐고 점점 세력을 키워가야하고
토스가 공중전으로 가는지 지상전
으로 가는지를 잘 봐서 맞지상 맞공중을 잘 선택해야함.
커맨드에 일꾼 태워서 확장지대 보내고 궤도변신하고 자원먹다가 도망가고 그런식의 플레이를 해야
하지 않을까....
대 저그전 확장먹으면서 우주방어 후 점차 전순+밤까+바이킹을 모으고....
궤도만 이빠이 지어서 자원고갈전을 가야함.
맵 자원 다 떨어지면 건물을 띄워서 공중유닛들과 함께 이사다니면서 순회공연....
뭐 싱글플레이 다 깨본사람이면 대충 감이 잡힐듯.
저그는 싱글에서 컴퓨터 저그가 하듯 확장 멀티 확장 멀티 공격 공격 공격....
상당히 단순해짐. 생산 어택땅 공격.... 쏟아부으기.
- 결론 너무 먼 러시거리는 테란 토스가 이기기 위해선 경기시간은 1시간 이상이 되게 만듦....
1시간 미만에 경기가 끝났다면 대부분 토스나 저그가 승일듯....
뭐 멋진 공중유닛을 볼 수 있단점에선 재미있을지 모르겠지만....
컴사양도 문제가 되죵.... 프레임.... 공중유닛때문에 렉유발.... 튕~
뭐 결론은 너무 먼 러시거리도 흥행에 방해되고
중간사이즈 맵이 낫지 않을까.... 경기양상의 다양화를 위해선....
그리고 섬맵도 비슷한 양상이 될거라고 봄.... 먼저 세력 확장후 공중전......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