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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0 16:40:05 KST | 조회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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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밸런스는 스1을 생각해보면 빨리잡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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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버전1.00부터 해본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나도 다 기억은 안나고 저그유저라 기억나는거는
초창기에 스포닝풀 150원에 라바는 시작할때 3기가 아니었음.
극초반 일꾼 채우는 속도를 타종족과 맞추려는 의도랑 비슷한데,
드론 생산완료가 되어야 다음 라바가 나왔음.
즉 극초반에는 생산력이 똑같음.
근데도 4드론이 얼마나 사기성이 짙었냐면 레알 도착했을때 배럭 시작도 안한 경우도 있었고, 그랬음.
여튼 그러다가 몇버전이었나 스포닝이 200으로 바뀌었고,
또 중간에 해처리가 350원인 시절이 잠깐 있었음.
물론 다시 300원으로 돌아갔지만..
그리고 초창기에는 하템,아비터 등등의 가스유닛들이 지금보다 훨씬 가스많이 먹고 미네랄 덜먹었음
내기억에 아비터가 가스가 500 들었던걸로 기억.
궁극유닛은 인구수가 8이었는데 6으로 하향되기도 했고.
여튼 이래저래 현재 스1과는 거의 다른게임에 가까웠고,
실질적으로 1.08패치가 되고서야 현재의 모습이 된거고
스1 출시후 1.08까지 5년인가 걸린걸로 기억함.
스1출시가 나 초딩땐데 1.08이 나 고딩때였던걸로 기억.
스1은 아주 오랫동안, 1.07이전까지는 테란은 그냥 쓰레기였음.
지금처럼 1.2 패치도 안나온 시점에서도 이정도로 밸런스 맞는건 진짜 블쟈의 내공이 오른거라고 볼수 밖에.
특히 당시보다 훨씬 전략개발 속도등이 빠르고 기본적인 RTS의 이해도가 높은 유저들인데도.
그냥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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