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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1-10 12:33:33 KST | 조회 |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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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선수비방은 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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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2 망드립 자주 합니다.
스2 뜰수 있을까?? 망할거 같지 않나요?? 블리자드의 행태에 화가 난다. 곰TV는 도대체 뭘 하는가 등등..
그렇지만 선수들 비방은 안합니다. 잘했으면 좋겠고, 또 그런 식으로 말합니다.
그런데 커뮤니티에서 요사이 선수들의 비방이 심해졌습니다.
근데, 선수들한테 대놓고 이선수는 정말 못한다. 날빌만 쓴다. 좀 심하게는 ㅂㅅ이다. 프로의식이 없다 등등.
프로게이머들은 정말 많이 노력합니다. 보통 10시간, 조금 안해도 5~6시간, 많이 하면 16시간도 하는 선수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피눈물 흘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GSL무대에 스는 겁니다. 코드A, 그리고 그전의 예선전,
정말 피말리는 자리 입니다. 그런데 비방이라뇨??
저는 어제 개인위드 채팅방에서 '슬레이어즈사필없' 김경수 선수와 대화했습니다.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내일 상대가 해병왕인데 잘할수 있을까? 사람들은 다 힘내라고 하더군요. 저도 응원의
메세지를 건냈습니다. 욕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스2갤 챗방인데 다 따뜻하게 잘하라고 하더군요.
xp 전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선수들에게도 인권이 있으며, 인내심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없으면 모르지만,
선수들이 버젓이 커뮤니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꼭 말해야 할까요??
프로게이머 자격이 없다. 못한다. 수준떨어진다.
상대방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요?? 누가 자기한테 실력없다, 수준떨어진다고 하면 가만히 있을분 계신가요??
나이가 어려도 기본적인 도리라는게 있습니다. 선수 비방은 정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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