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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1-09 14:53:08 KST | 조회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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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대체 곡선(S-cu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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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새로운 기술(여기선 게임이라고 합시다)이 등장하고 나서 기존 기술을 대체하는 양상
신작이 나오고나면 처음엔 기존게임에 비해 크게 주목을 못 받음
특히나 '대체재'라는 특성상 사용자 집단이 거의 같으므로 결국 한정된 집단 안에서 나눠먹기가 되는데
초기에는 별다른 투자도 없고, 활용 방안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그다지 가치가 없습니다..(1기)
그러면서 다양한 활용방안이 개발되고(빌드, 전략 등) 어느정도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신작은 어느 순간 급격한 성장세를 맞게 됩니다. 그림에서는 점선 바로 앞 부분이죠.(2기)
이때 발전이 계속되어 기존 게임을 앞지를 정도까지 y축(성과)이 상승한다면
그 시점부터는 신작이 대세가 됩니다.(3기)
하지만 기존작 또한 점유율이 낮아지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게 되어
신작이 나올시 기존작의 y축이 조금 위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대체시점이 지연되게 됩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성장동력을 얻지 못하고 S그래프가 기존 기술 밑에서 변곡점이 생기고 최대치에 이르게 되면
영영 기존기술을 앞지르지 못하게 되고 사장됩니다.
스타투는 과연 점선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뭐... 이 이론은 어느 학과에서 배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시 준비하시는 수험생들은 다 한번씩은 언어 지문으로 보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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