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닛 충돌시스템상 이해가 안되는 부분...

유닛마다 '반경'이라고해서 (쉽게말해 반지름) 충돌사이즈가 있는데요...(ex해병,저글링 - 0.375...)

 

스플래시 공격도 반경을 통해서 범위를 측정합니다.(ex탱크-1.25, 집정관-1.0)

 

그런데 상식적으로 탱크공격의 100%스플반경이 0.4687이고, 바퀴의 반경이 0.5니까 바퀴가 100%스플을 모두 흡수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상하게도 유닛들마다 약간씩 겹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바퀴의 반경은 0.5보다 작게되는거죠.

 

그런 이유로 바퀴2마리를 붙여놓으면 둘 다 탱크의 공격에 100%뎀지를 받습니다...

 

가뜩이나 향상된 AI로 유닛들이 잘 뭉치는데, 이렇게 유닛들이 차지하는 실질영역이 작으면,

아무래도 원거리 유닛의 화력이 향상되고, 스플유닛의 화력이 너무 강해지는것 같아 좀 그렇네요...

 

유닛들이 좀 넉넉하게 자리를 차지한다면, 보기에도 괜찮고, 전투속도에도 영향을 주어 좀 좋아질것 같은데요?

와 해병이 자동 산개가 된다!
맹덕 X까!

그게 유닛 때리는 지점이 여러군데 있어서
정확히 가운데로만 안 때려서 그런듯

나중엔 밀집 원할겁니다.

ㄴ 그냥 자신의 반경만큼이라도 차지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