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도 그들만의 리그가 될까바 겁먹으신 분들이 보이는데

꽤 되시는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몰락의 길을 걸어간 워3, 리그가 한참 뜨다 가라앉은 게임인 카트라이더 등의 국내 온라인게임 비롯해서 아예 뜨지조차 못한 수많은 rts게임, fps게임, 기타 등등 pc게임 포함하고 여타 비디오게임 등등

 

한국에 유저가 절대 적지 않은 경우도 많고 해외 광팬이 한국 스1 하는사람보다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pc게임은 워3, 카운터스트라이크 등이 있고 그 이외에도 수많은 게임들, 그리고 비디오게임 등이 적지 않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요

 

심지어 국내의 경우에도 최근 2~4년 전까지만 해도 워3 래더, 토너먼트, 소규모 아마리그의 경우에는 되게 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해외에 프로리그도 많았고 특히 해외의 경우에 온라인리그등이 많고 오프라인리그도 큰 종합 리그 포함해서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 열리는 일이 많아서 스2에서 livestream 보신적 있죠? 국내를 제외하면 전세계가 온라인 방송으로 매우 흥하는 판도입니다.

사실 아쉬운 점은 국내는 케이블 방송 위치와 각 인터넷 e스포츠 매체가 해외와는 동떨어져 있는 동시에 너무 확고해서 해외와의 접촉이 거의 불가한, 역으로 이야기 하여 '그들만의 리그' 가 되는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 뿐이죠.

 

스2 정도의 경우에는 즐기실 걱정 절대 하실 필요 없습니다. 워3 래더도 할만 하다니까요 자기가 질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보는 즐거움의 경우에, 스1이 라이벌로 있지만 늙은 호랑이이고 여타 한국 게임시장이 한국에서 확고한 위치에 있다는 점이 약간 에러사항으로 남습니다만 스2를 위협할 차기 rts 작품이 없다는 사실, gsl과 많은 개인리그가 존재하고 앞으로 팀리그가 출범할것이라는 사실로 인해서 스1처럼 흥하는건 솔찍히 매우 무리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만 전체적으로 즐기는 데에는 무리가 없어보임.

 

 

진짜 중요한건 자기가 하는 게임에서 정말로 재미를 느끼냐가 문제입니다.

예전에 KUF라는 게임이 블리자드의 배틀넷 시스템과 매우 유사한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갖추고 나왔었는데

제가 좀 늦게 시작해서 몇개 안되는 채널에 사람 100명씩밖에 없고 이랬거든요? 한두달정도 즐기는데 문제 전혀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그 이후로 다른게임으로 갈아타서 접은거지 그때까지 충분히 재밌었거든요

게임 인원은 적당하면 됩니다 스2정도면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팬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죠 자기가 진짜 재밌으면 계속 할수 있는게 게임임

 

여타 스포츠를 보시면 답이 나옴. 골프 옛날에 국회의원들이나 해외로 나가서 치는 스포츠였는데, 요즘은 스포츠 전문채널에서 투어는 물론이고 강좌영상등까지 열어주죠? 시골에는 골프장을 만들고 (좋은현상은 아니지만) 도시에는 스크린골프장이 굉장히 많고 실제로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분들이 전부 대회 참가 지망자일까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하거든요.

 

스2의 경우엔 국내팬층이 이미 형성된 게임이고 (스1에 대고 보면 암울하지만 여타 게임들 생각해보면 스1 제외 하고는 따라갈 게임은 rpg 게임 소수나 캐쥬얼 게임들 소수밖에 없죠) 해외 팬층이 예상을 뒤엎고 매우 많은 편이기 때문에 이미 구매 하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걱정하실 필요 없을걸로 보입니다.

걱정 안해여 캐스파 망하면 스1하던 사람들이 어디로 가겠음

길다

일단 0x00000051 이나 고쳐달라고 곰티비 개갞끼
보고싶어도 보지를 못하고
문의하고 싶어도 주번이 없어서 문의를 못하자나 아나

요즘 조금 수그러 들었다 하더라도 괜찮은것 같다고 저두 생각
이제 3개중에 하나가 나왔을 뿐인데
앞으로 확팩이 2개나 남았는데
스1도 오리지날때는 그다지...
근데 온겜넷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을 해야 더 빨리
보급화가 될 터인데 그걸 캐스파가 가로막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