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네요 저도 스타1매니아였는데

저는 수능끝나고부터 스타1에 굉장히 빠졌었거든요 게임은 딴게임 안하고 스타만 하고 

길드도 가입하고 방송도 자주 보고 했었는데

군입대하고 스타2가 나온다기에 휴가나와서 싱글도 다운받아 해보고 제대하고 나니

클로즈베타서비스를 한다고 해서 참여해서 하고 스타크래프트2 검색해서 playxp도 가입하고 했거든요.

근데 왜 다른 스타팬들은 스타2를 생각안할까요? 이상하네요 전 스타 좋아해서 스타 후속작이 나온다길래

바로 했는데 말이죠

 아니 워크2하는데 워크3나왔으면 워크3 당연히 해보고 넘어가는거 아닌가요

디아1하다가 디아2나오면 가는거지 아니 안가더라도 일단 한번 해보고 싶지않나?;

 아무래도 보기만 하는 팬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0-

하긴 스타1도 하는 사람 거의 없는거 같은데.. 시청하는 팬들은 여전히 재밌나보군요

사실 저도 가끔 보긴하는데 해설이 재밌어서 그런가 재미가 없고 그러진 않더군요

내가 써놓고도 뭔소리 하는지 모르겟네 -0- 암튼 스타2도 스타1처럼 스폰도 받고 

TV에서 볼 수 있었음하네요 

게임빠가 아니라 선수빠가 많으니깐

무조건 스빠라고 비하할께 아니라. 스1의 장점을 전혀 못살린 스2

15년전 스1개발진의 능력을 넘지못한 스2 개발진의 역량이라 할수있음

일단 컴퓨터 사양과 새로 시작하는것보단 잘하는걸로 하려는 애들도 있다는;

스타1이 흥할수있다는건 어디서도 할수있는 게임라는 장점도 있고 긴장감이라는것도

있었는데 스타2에선 그게쫌 뒤떨어져서 사람들이 하기가 꺼려지는듯요 ㅋ

솔직히 스타2할려고하면 계정 만들어야하는것부터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상

한판할려고 계정까지?? 하면서 손 안갈듯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