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vs zenio 경기 지금 봤는데

그 산개하는부분이요.16분경?

 

이건 진짜 기가차서 환호해도 될 부분인데

 

너무 무덤덤하게 넘어가는거 같네요.

 

 

최근에 GSL 재미없다 재미없다 하는데

 

경기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경기 그 이상으로 끌어올리는게 모자란거같아요.

 

'이건 프로게이머라서 가능하다'

'정종현이니까 가능하다'

 

이런느낌으로 좀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보는맛이 있지 싶네요.

정종현이니까 가능해서 무덤덤한거임

임요환 경기할때 퍽이나 그런식으로 무덤덤하게 넘어갔습니다-_-;

정종현이나 이정훈 산개는 하도 많이놀래서 이제 무뎌진거임 ㅎㅎ 그래도 신기한건 어쩔수 없음..ㅋㅋ

편파해설은 항상 존재하는거죠 모..
아직 시작한지 별로안됬으니 기다려보죠 ^^~

보면서 개쩔다고 생각했는데............. 솔까 [임]느님은 그런거 못함

그걸 무덤덤하게 하면 그걸로 끝이에요.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걸 원하기 마련인데, 무덤덤하면 새로운 자극을 찾아서 떠나버리죠.

스1에서 스톰에 히드라 죽어가는거 보고 '히드라가 죽었슴다--;' 안그러잖아요.

'스톰!!!!' 하면서 난리가 나죠.

분위기를 띄워주는 해설이 좀 부족하긴 함...

아-_-; 임느님 vs 박상익 선수 경기도 지금 봤는데;

저 불곰드랍도 진짜 개 무덤덤하게 넘어갔었네요.; 이번 시즌 진짜 왜이러는지;

맨 위쪽에 생각없이 글쓴거 죄송합니다 (__);
그 불곰드랍날, XP반응 장난없길래 GSL도 그랬거니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글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여튼 저번시즌만큼의 파워가 안느껴지는게 안타깝네요.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캐스터 부족인것도 같구요.

GSL독립체제로 계속 나갈거면, 3팀정도 갖춰지는게 바람직할듯하구요.

솔까 현주누님 저번시즌 너무 무리하셨음-_-;

?뭘 말하고싶은지 모르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