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2 난전을 벌여서 가져가는 이익이 너무 적지않음?

스1에 비교하면 말이죠.

 

 

일단 아까 쓴 것처럼 건물로 입막이 쉽기 때문에 방어가 엄청 수월한데다

 

방어타워가 대체로 상향됬기 때문에(행요, 피가 100이 올라간 양자포)

 

멀티방어도 무척 수월함

 

그리고 맵이 더럽게 작아서 난전을 벌일 구석도 찾기 힘듬, 그런 상황에서 감시탑이라는 말도안되는 정찰 건물이

 

있으니 사실상 난전을 벌이는게 한타 싸움을 하는것보다 이득이 없음

 

 

당연히 난전의 목적은 상대방보다 병력상으로는 떨어져도 

 

일꾼을 잡아준다던가, 멀티를 깸으로써 역전을 노려보는것인데

 

 

스2에선?

 

어쩐지 원천적으로 그런걸 막아둔 느낌임

 

 

실상 드랍을 가장 많이 애용하는건 테란인데

 

의료선이 힐러 역할과 더불어 수송병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나마 드랍이 쓰이는게 아닐까 싶을때가 많지

 

만일 의료선이 힐과 수송 역할이 나눠져 있었다면 과연 드랍이 유행했을까 하는 의문이 듬

 

 

그만큼 감시탑이라는 것의 존재나, 맵의 크기, 또 타워의 성능 상승 등이 난전을 막아버리는데

 

당연히 스타 크래프트라는 게임의 꽃이라 불리는 다방향 공격이 성행하는것 자체가 힘들다고 봄...

 

 

왜 스1의 좋은점은 계승하지 않고 요상한것만 가져다 붙였는지 의문임

 

결론은 고전게임보다 못한 게임

얼마전에 뭔갈느꼇는데 이거여꾼..
스1은 테프할떄 드랍십으러 흔들다가보면 퉁퉁으로도미는데
뮤탈로흔들다보면 쭈우우욱밀리네

왜 수정탑 두개로 입구가 막히는지 그놈들의 뇌를 뜯어서 공간지각개념부터 알아보고싶음

오늘 붕가기활용예나왔는데.. 겜 나온지 1년도안됬는데 시간이 지나면 선수들이 많이 발전할꺼라고봅니다 ㅎ 그리고 확장팩도 2개나 있으니까요

난전되면 항상 울고있는건 플토

제일 중요한게 맵의 크기때문인듯 전진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야 뒷치기하면서 막기도 할텐데

그런게 없으니 한번교전 끝 이런경우가 생기는거 같네요

그래서 저그가 개털림.. 상대 병력막고 러쉬하려가면 입구막혀있고.. 막아도 손해 못막으면 지지..

친숙한 2.25에 즉시소환되면 뭐해 더럽게약한 차관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