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 스타2 위기론에 대해서 좋은 칼럼이 올라왔네요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33182 한번쯤 읽어보시길..

대부분 공감하는데 . 1.오히려 악재로 작용한 무료 오픈베타라는 부분은 결과론인 듯요. 싱글플레이만꺠고 멀티안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돈주고 싱글플레이하게 만들었으면 그것조차 안했다에 한표겁니다. 기껏사놓고 싱글플레이 몇 일이면 꺠는거 멀티를 안한다는 논리가 오히려 좀 억지같음. 공짜니까 싱글플레이라도 했지...

제생각에도 무리하게 벌써부터 밀구 나가기 보다는 차분히 쌓아가며 좋은게임 만들어두는게 급선무라고 보이네요.
GSL 너무 무리하는거 같고, 배틀넷은 어색하고....

오베도 그렇고 클베도 아무나 다시켜주고 이거 너무 급했어요 좀 차분히 두구 보는게 좋은디

4번은 좀 개드립 같은게
팀플 레더가 랜덤 3:3 팀 3:3 이렇게만 관리 되는것 같아도
랜덤 3:3 + 팀 3:3 멤버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관리 됩니다

실제로 팀플레더가 1위 2위라서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하더라도

랜덤팀이든 원래 하고 있던 사람과의 팀플 매치가 아닌이상

다른 제 3자와 하는 레더는 새로운 계정이 파이듯이 따로 팀이 생기고 매치가 되서
배치고사부터 시작하기떄문에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3번의 경우도 저는 좀 다른게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승격에 대한 목마름으로 더욱 레더를 하게 되었죠 스1이나 워3나 레더를 거의 몇판 안했을 정도로 전형적인 유즈맵 유저 였고 그 이유가 레더를 뛰면 항상 양학을 당하니깐 재미가 없었죠
하지만 비슷한 유저들과의 매치를 붙여줌으로써 양학 당할일이 적어졌고
당연히 게임 즐기기에는 더 좋죠 여기서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방송이나 커뮤니티에서 여러 전략 정보를 얻고 진행을 해야 실력이 올라가겠지만
이건 뭐 어느게임이나 똑같지 않나 생각됩니다.

1번과 2번은 맞는말 같고
유즈맵의 배반이라..
사실 제작자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이건 100%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뭐 여튼 전혀 틀린말은 아니라서.

6번 베틀넷 2.0 시스템
지금까지 공개 된것이 전부라면 실망이 맞겠지만
예전부타 아직 개발 안된 부분이 많다라고 이야기 되었기에 아직 실망했다고 이야기 하기엔 좀 이른 시점같고
장르적 한계야 뭐 어찌 할말이 없으니깐 패스

8번 GSL의 부진이라.

시즌1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현장관람을 해왔던 사람중에 한명으로써 이야기 해보자면
확실히 시즌2때가 사람은 제일 많았지만
지금도 적은편은 아니고
오히려 인지도가 적은 선수들의 경기때를 생각하면 지금이 더 괜찮은 정도

그리고 본문중에 보면
과일장수 김원기 선수를 신예로 표현
따로 장소를 마련해 진행하지 않았던 시즌2의 개막식에 3천명이 왔다고 표기 했고
8번에서도 언급했다 싶이 살인적인 일정이여서 그리 멀지 않았던 시즌3 결승전
추운날씨+최악의 접근성을 가졌던 송도에서의 결승전이였지만
예상외로 사람들을 꽉 채우면서 흥행했던 모습을 생각 해보면 오바 같은 느낌도 드네요

그리고 9번 독점 방송권은 이건 어떻게든 처리가 빨리 되야 하는 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