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유카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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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6 12:35:15 KST | 조회 | 277 |
제목 |
스타2 흥행을 원했던것은 용산 및 컴퓨터 업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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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국내 흥행을 더 원했던 것은 용산 및 컴퓨터 업계입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윈도우7보다 더 기대가 많았다고 합니다.
스타2 효과가 별로 없었던 가장 큰 원인은 pc방들이 스타2를 적극적으로 홍보 및 업그레이드를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개인 유저와 똑같은 수준만 지원 해주면서 가장 비싼 정량제를 제시 하다보니 매력이 없는것이지요
결국 국내 컴퓨터 업계는 pc방에서 업그레이드 수요가 거의 없어서 작년 연말 장사 망쳤다고 합니다.
적어도 pc방에서 1-2 추가 아이디로 게임을 할수 있거나 가입할 필요없이 guest아이디로 래더를 제외한 게임을 손쉽게 할수 있는 그런 추가적 요인이라도 주었으면 좀 다른 생각을 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pc방, 게임방송사, 케스파를 말할 필요도 없이 사방에 온통 적들만 만든 한정원 개자식이 원망 스럽네요
스타2가 국내에서 이정도 성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300억 가까운 홍보비를 쓰고도 이정도면 경영면에서 실패입니다.
설마 300억 까지는 지출했는지는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적어도 국내 게임 출시 역사상 가장 많은 홍보비를 지출한것는 확실합니다.
참고로 아이온 제작비 300억이라는 것을 보면 얼마나 한정원이 헛돈을 지불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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