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볼이 10만명 vs 정품유저 1만명

어떤 게임을 하실래요??

 

저는 게임 개발할때 절대 복사할수 없게 철저히 방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공도 게임개발쪽인데 아무래도 개발자 입장에서 더 생각하게 되는듯;;

 

 

 

 

 

 

 

 

 

 

 

 

 

 

 

 

 

 

 

 

 

 

 

 

 

 

 

근데 사용자 입장에서 복돌이든 아니든 같은 게임이라면 사용자 많은게임을 할듯

철저히 구축해 놓는데 다 뚫는 복돌이들 -_-

그래서 블자드가 온라인 접속 방식을 택한거겟죠 ㅎ
만드는게 가능하면 파괴하는것도 가능하니

흠... 저는 pc만 있을때는 복돌을 많이 썼었는데 엑박을 사고나니 정품만 쓰게 되더군요 그리곤 복돌들이 사진 않고 다운만 받아서 한글화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걸 알게되니 복돌은 별로 반갑지가 않더라구요 ㅎ

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게 아니라 샀을 때 가격 외 이득을 보게 하는 구조로 가야됨.
그걸 기초로 새로운 DLC 모델을 구상 해봤는데 프로그래머 왈 '모 아니면 도'
당장 컨텐츠 만들 시간도 없는데 차세대 모델 구상하고 있는 나란 기획자 못난 기획자.

저도 그래서 온라인방식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ㅋ
처음엔 오베란 미끼로 사람 끌어들여 사용자 늘리고
맛들인 사람들을 결제하게 만드는 방식

근데 복돌이 10만명이라도 그 10만명이 얼마나 오래 할까요. 스1이야 특이 케이스고... 정품을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