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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5 23:11:17 KST | 조회 | 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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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랑 비교했을 때 스2 사실상 망한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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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에 워3가 훨씬더 흥행하기 힘들었음.
제네랄 미쏠로지 그리고 워3가 거의 동시에 나옴
티비에서는 얼씨구나 좋구나 하면서
워3 미쏠로지 제네랄 그리고 스1 리그 다 돌려줌.
워3 선수들 못먹고 살아서 미쏠로지랑 제네랄 다뜀.
워3만으로 먹고 사는 선수들도 있었지만
게임 3개 다뛰는 선수 태반이었음.
지금 스2뛰고있는 오창정 선수 도 워3 뛰고 제네랄 차이나로 뛰고 있던걸로 기억.
그리고 임요벙은 제네랄 할꺼라면서 하면서 신문에 뜸.
이3개의 라이벌 중에서 그나마 워3는 살아남았음.
그러면서 게임 출시 되자 마자 양대 방송사에서 게인리그 돌리고
팀리그도 돌리고
장조작이 이상한 쇼도 돌리기 시작.
지에셀이 워3 초기 리그들 보다 훨씬 꿀림. 인기도 별로 없고.
지금은 경쟁상대가 스1밖에 없는데도 스2는 워3만큼
흥하지 않고 있음
온라인 게임 때문에 못큰다는 드립은 그만
워3 때도 리니지 같은 게임들 다 살아서 건제 했음.
워3 는 확팩나오고 판이 존내 커졌다가 죽었는데.
스2는 확팩 나오기 까지 살아남을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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