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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4 22:09:29 KST | 조회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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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래더 초기에 엄청연구하는 저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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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드랍발상은.. 조금만 생각하면.. 누구나 나오는거
김원기 GSL 맹덕드랍도 대부분의 저그라면 생각해봤을만한것..
하지만 드랍이라는것이 .. 연구과정이나 대군주 이동속도면에서 힘들지만
김원기가 했다는거에 칭송받을만한것
그러나 불곰드랍은..
어차피 테크를 타다보면 언젠가는 올리게 되는 의료선/불곰
상대가 바퀴/맹덕 체제라면 불곰뽑기는 더욱 쉬웠을터
의료선은 필수. 저그의 단점인 지대공취약을 잘 이용한
불곰드랍. 생각은 안나더라도 그렇게 멋지고 화려하고 인상에남는 그런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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