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알바로서 요즘 온라인 게임에 대한 고찰.

온라인게임, 특히 캐릭터를 키우는 류의 게임들은 출시 직후의 유저 수보다

 

유저 수 유지나 향후 유저 모집에 주력하는가 아닌가로 승패가 결정나는듯.

 

만렙 유저를 만들고 나서 향후 컨텐츠가 안나오는 게임들은 나중에 보면 지겨워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드래곤볼 온라인, 에이지 오브 코난, 마영전이 한때 잘나가던 때가 있었는데

 

손님들이 만렙 찍고 나서 피시방에 다시 안와요

 

예외 : 와우, 아이온

드래곤볼온라인 ㅋㅋㅋ

드래곤볼은 흥했다고 할 시기도 없지 않았나요 ;; 진짜 반짝하고 망한 게임;

아이온도 몇달째 맨날 똑같은인던 뺑뺑이

그래서접었는데..

용계나오기전에 접은거지만

신규유저유입이 엄청 중요하죠 그래야 장수합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은 향후 컨텐츠가 PVP 주력이라 사실 거대길드 몇개 나오고 나서 망조가 보이긴 했음

아이온도 이제 시망이지뭐 ㅋㅋ 테라온라인이랑 블앤소에 내 잠들어있는 사무실의 컴퓨터들을 다 걸겠어 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