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경기방식이 패자한테 너무 불리한거 가틈

보통의 풀리그 방식이면 선수들 모두 3경기씩을 골고루하게 되는데

지금 GSL방식은 거의 2경기에 끝나버리니까 첫경기의 패자에게 너무 불리한 방식같음

그것도 승자와 패자끼리 다음경기를 하니까 패자입장에서는 1경기 남았다고 생각되면 더욱더

위축될수 밖에 없고...

재경기를 안나오게 해서 경기진행을 원활하게 한다는 취지는 좋은것 같지만

첫경기를 장민철이나 정종현같은 선수를 만난다면 죽을 맛일듯

흐흐 세상에 패자에게 유리한 룰은 없어요
패자는 패배했기 때문에 이미 불리한겁니다. 이기면 유리해지는데 패배해놓고 불리하다고
하면 곤란합니다.

이기면 됩니다~^

단판은 하여간 문제가 심각해요...

이미 1전을 치루기전에 이미 공평한 상태에 공평한 기회를 주는데 그 이후에는 선수들이 직접 자신이 불리하거나 유리하게 만드는것이니까 문제 없어 보임요 ㅎ

단판이라 작심하는 날빌러들이 나오면... 6드론에 침몰하면 그것도 그렇잖아요 ㅠㅠ

흐흐 세상에 패자에게 유리한 룰은 없어요
패자는 패배했기 때문에 이미 불리한겁니다. 이기면 유리해지는데 패배해놓고 불리하다고
하면 곤란합니다.

냉혹한 GSL

첫 경기를 장민철이나 정종현 만나면 죽을 맛이라고 하는데, 토너먼트에서 장민철 정종현 만나면 그냥 2:0으로 끝나 버릴 수도 있잖아요. 그나마 이 시스템이라 다른 두 명 이기면 올라갈 수 있는 거죠. 토너먼트 다전제일 때는 왜 암말 안 하다가 이제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