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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4 04:00:04 KST | 조회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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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가 계속 영화하는건 한국이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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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숟가락 갯수까지 안다는게 한국인이죠. 요즘엔 이런게 많이 줄었지만
한국 하면 대표되는게 괜히 정이라는게 아님.
이것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이 간섭이 심하고 남의 시선 너무 신경쓰게 만들고 등등 여러가지가 있죠.
심형래는 대표적으로 그런 것들을 상당히 잘 이용하는 사례임.
휴머니즘을 영화에서 보여주는게 아니라, 영화를 흥행하게 만드는데 활용함.
그래서 영화자체는 항상 내용은 없음.
자신의 인생관이나 도전. 힘든 모습. 인간미. 매일 이런 것만 내세우는 것도 이러한 이유고.
한국인들이 그런 것는 그냥 지나치거나 못봐줌. 거기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심빠고.
심형래가 뭘 만들든, 취향차이니 뭐니 그런 걸로 대강 평가는 무마시키고
평가 하는 사람들을 악당으로 만들고 감싸는 자신들을 인간미처럼 미화시켜서 대결구도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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