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구 영화인데 스토리?? 대체 뭘 더 바라는 거임-_-

뭐 그럼 영구 영화를 졸래 심오하게 예술영화라고 찍음??

 

미국식 화장실 개그랑 대마초 개그도 섞어야 됨??

 

 

고어 장면도 집어넣구??-_-

 

 

 

 

 

영구와 아메리칸 파이

-> 갓 졸업을 앞둔 영구, 이제 숫총각 딱지를 떼고 레즈비언을 꼬셔서 2대1로 놀아보고도 싶고

    젊은 혈기를 불태우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마치고 파티장에 입성하는데......

 

 

 

 

영구와 다크나이트

-> 고담 시티를 지배하기 위해 영구는 시민들의 입 속에 칼을 집어넣고 좌우로 찢어버리는데......

 

 

 

 

영구와 더 행오버

-> 밤늦게 술먹고 여자질하다가 정신을 잃은 다음 날, 영구는 슬슬 대마초가 피우고 싶어지는데....

 

 

 

 

영구와 더 레슬러

-> 처절한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기 위해 살점이 뜯겨져 나가고 그런 영구를 보면서 관객들은 영구의 아픔도 모른채 환호하기만 하던 그때

    영구는 이제 목숨을 건 사상 최악의 슬랩스틱을 시도하는데......

 

 

 

 

영구와 인간지네

-> 영구와 맹구가 몸이 연결되어서 띠리리 띠 띠디~~ 를 할 수 없어 괴로움에 절규를 하는데.....

 

 

 

 

이거 아니잖어~~-_-

 

 

 

 

대중문화는 대중문화적인 코드로 이해할 줄 알아야지......

 

 

명색이 대중문화를 전문으로 비평한다는 사람이 -_-

 

그럼 영구와 허트로커 찍어서

 

영구가 아프간에서 결국 테러범에 의해 폭탄옷 입혀지고,

 

미군은 영구를 구해주지 못하고 영구는 폭탄에 의해 산산조각나고 만다

 

그러나 미군은 다시 아프간으로 간다....왜냐면 그들은 영웅이니까....

 

이런식으로 영구도 이제 졸래 심오한 영화 찍어야됨?

그니까 영구 영화가 원래 졸래 유치하고 뻔한 스토리로 가는건데

거기에 뭐 어떤 심오한 스토리를 원하냐는 거임--

뭔소리임?

뭔소리죠?

그니까 영구 영화가 원래 졸래 유치하고 뻔한 스토리로 가는건데

거기에 뭐 어떤 심오한 스토리를 원하냐는 거임--

이떡밥은 그만 던지는게 좋음ㅇㅋ?

라스트 갓파더 그냥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기좋은영화던데

뭐스토리 이런거 따질꺼면 독립영화봐야죠 ㅋㅋㅋ

좌빨 // 오! 키!

?????

심오한 스토리를 원한다고 한 사람이 있긴 했음?

근데 정작 코미디 영화로서 재미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