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심현편집장 이적은 스타2에 악영향을 끼칠겁니다

포모스가 스꼴들의 성지이긴 해도 현재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스포츠 언론이죠.

포모스가 이스포츠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합니다.

여론몰이라는게 괜히 중요한게 아니죠.

심현편집장은 거기에서 스타2에 우호적인 기사들을 많이 내보냈습니다.

그래서 시즌1때부터 시즌2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키는데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그런데 그 심현편집장이 디스이즈게임으로 이적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포모스에

GSL기사가 제대로 올라오지도 않고 있고요. 스타2는 거대한 언론기관을 하나 잃어버린 겁니다.

아마 제생각엔 심현편집장이 스타2협의회에 참여한 것이 개스파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압박을 넣은 것 같거요. 또 시즌3의 흥행부진도 그에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법리그는 여전히 흥행하고 있고요.

그것때문에 포모스가 스타2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개스파의 압력도 있고)

심현편집장의 이적은 앞으로 스타2에 더욱 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겁니다.

앞으로 포모스가 스타2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기사를 많이 쓸 건 자명하니까요.

해고임 이적임? 그것부터 확실히 해야..

개념글이네

짤린거임 아니면 본인이 나가신거임 확실함?

해고가 아니라고 해도 압력을 넣은 것은 자명하죠. 실제로 심현기자가 디스이즈게임으로 옮긴 후로 TIG에 GSL관련 기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것만 봐도 눈치깔 수 있죠

상황증거는 케스파의 스타2 언론죽이기

스타 전체적인 판이 어디로갈란지 정말 답답하네요 ;;

짤린거랑 압력 넣은거랑 구분지으시기 발바니다 말이 오해로 번질 경우 법적으로 제재를 당할수도 있어요 -,-

분명 심팀장님이 트위터를 하면서 상당히 답답해 하시는 부분이 잇었긴 합니다. 허나 짤렸다고 단정지으신 부분은 수정 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모르니깐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