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 케스파가 까이지만 해외선

블리자드가 까임.. 

첫번째 이유가 EULA (이용자 약관)을 어기는게 저작권 위반에 해당한단 블리자드의 주장. 저작권법 위반시 개개인의 벌금이 10만불인가 그런데 이용자 약관 어길시 = 저작권 위반에 해당한단 블자드 주장에 어이 없어함.

두번째가 법정에서 블쟈드가 주장들이 기존 저작권법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살짝 비껴가면서 자신들의 권익은 법외에도 대놓고 주장하는거때매..

저작권법에 그 프로그램의 소유자는 백업 카피나 변경할수있는데.. 블쟈드의 주장은 자신들은 프로그램을 판게 아니고 빌려주는거기때매 자신들이 프로그램을 팔아도 여전히 그 프로그램의 소유자란 주장..

미국도 저작권에 대한 법은 변경하려는 추세이고 블쟈드도 엄청 로비하고있슴.. 어찌 변경될지는 아직 미지수.. 

한줄요약

한국에선 눈보라보다 게스파 개객끼 타국에선 게스파보다 눈보라 개객끼

타국이 케스파의 존재나알까?

링크 부탁요. 카더라 통신을 워낙 못 믿어서

스타하는 사람이라면 알죠.. 멀리 갈것도 없이 팀리퀴드 포럼가서 읽어도 됨..

http://www.publicknowledge.org/node/3171

ㄴ 님 번역본점

간단히 요약하면 저 두가지에여.. 블쟈드의 권한이 어디까지인가.. 토너먼트 여는것 자체가 저작권 위배에 해당되냐 이건 무리다라는거랑.. (결국은 이용자 약관 어긴거고.. 이용자 약관 어긴게 저작권 위배에 해당한단 블쟈드 주장)
저작권법의 소비자 권익보장이 된 조항은 자신들은 게임을 판게 아니고 빌려준다는 식으로 비껴나간거 지적한것임..

저거 쓴게 죠지 워싱턴 대학 법학생이네

스탠포드 법학대 교수글도 있는데 그건 못찾겠슴..
블쟈드가 자신들은 파는게 아니고 빌려주는거라니.. 살때 판매세 못내겠단 반응도 있고 그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