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1-03 02:06:54 KST | 조회 | 376 |
제목 |
GSL 이번 개막전 가따왔습니다(후기와 약간의 쓴소리가 들어잇음)
|
GSL 정규오픈 드디어 시작이됫고 앞으로 코드S와 코드A간의 한달여간동안 치열한 게임을 펼치게 될텐데
오늘 약간 GSL팬으로서 스타2 팬으로서 상당히 안타까운 진행을 봣습니다.
저가 오늘 도착한건 한 3시쯤 되서였습니다 현장에선 표를 끊어주시더라고요
근데 현장에 보니 커뮤니티 초청석이라고 쓰여있는거 보고 커뮤니티를 대체 언제 초청한거엿지 싶은마음에
현장에 계신 속칭 곰녀라 불리시는 분께 물어봤습니다.
근데 곰녀님 왈
"커뮤니티 초청석이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약간 당황스럽더라고요...
관계자도 모르는 초청석이라..
일단 머 근데 사실 커뮤니티 초청은 이번에 실제로 하지않은걸로 알고있었기때문에 일찍온 저로선 별 관계는 없었죠.
그런데 응모권을 나눠주는거에 11번가를 매직으로 지운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XP유저가 얼마전 올린글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SK그룹이 뒷통수 친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일단 응모권에 응모하고 들어가는데 정말 장충하면 사람 제법 오신걸로 기억했던 그장소가 플로어석만 좀 찼더군요..
약간은 왠지 모를 씁쓸함이 밀려왔습니다.
현장에 계신 이현주 캐스터분도 관중석을 보시더니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 가슴아프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개막전이라 아니 그냥 단지 추운날씨땜에 덜오셧겠지란 생각을 하고싶습니다..
근데 솔직히 저가 생각하는건데 이번 리그 홍보가 적었던것도 사실이고 다난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대다수가 오늘 개막전을 한다는걸 알긴했지만 장충에서 한다는 그 홍보가 어느때보다 부족했던건 사실이었던거 같습니다.
조금만 홍보했더라면... 아니 커뮤니티분들께 플로어석만 제공했더라도 약간은 나아지지 않았을까...
약간 아쉬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어느 누구보다 스타2를 사랑한다고 자부할수있는 한 유저로서 아니 한 팬으로서
아직 스타2의 열기는 식지않앗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믿고싶습니다...
곰TV쪽에서 홍보를 하시는데 전 대회같은 열정을 보여주셧으면 하는 아쉬움이 사실 듭니다..
물론 곰TV쪽에서도 자신이 여는 리그기때문에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홍보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다난했던것도 압니다만 이번 개막전에 사실 사람숫자로 모든걸 파악하는건 이르기합니다만 많이 팬으로서 아쉽더라고요...
음 언제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만큼 헛소리도 많이 들어간건 압니다.
그러나 이번 GSL의 홍보가 좀더 많이되서 스타1만큼 정말 강성한리그 재밌는 리그를 오래 보고싶습니다.
오늘 장충을 직접 갔다온 한사람으로 약간은 아쉬워 글을 남깁니다...
사실 이런글은 곰TV GSL 페이지에 올려야 하는게 맞긴합니다만 XP유저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서 XP에 올려봅니다.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